깜신(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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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악플 비율로 발행글 자체평가 해보니
이제는 파워블로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 가서 블로거 자리라면 슬쩍 끼어 앉을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블로깅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보려 합니다. ^^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블로깅을 계속하다 보니, 재미난 일도 있고 때론 속상한 날도 있더군요. 사는 게 다 그렇듯이 말이에요. 예상들 하셨겠지만, 블로깅하면서 속상한 일은 대부분 악플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로깅을 똑 소리 나게 하려면 악플은 피할 수 없죠. 아마 세상에 현존하는 어떤 파워블로그도 악플이 아예 없지는 않을 거예요. 악플러들이 나름 시야가 넓거든요. 블로깅 초기에는 악플 때문에 속상한 일도 많았지만, 최근엔 댓글 중 악플 비..
2010.07.09 -
의사깜신이 전하는 ‘모기 물렸을 때 똑 소리 나게 대처하는 법’
여름밤의 흡혈귀, 모기가 사람을 귀찮게 합니다. 여러분은 모기 물렸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정말 다양한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침을 바르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성냥빵(요즘엔 자주 보이지는 않는데요. 성냥이 주위에 흔하던 시절엔 성냥에 불을 붙였다 끈 , 살짝 뜨거운 기가 남아 있을 때 물린 자리를 지지는 행위)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ㅠ.ㅠ 뭐, 모기 물렸다고 죽고 사는 게 아니니, 각 가정마다 알아서 잘 해결하고 계시는데요. 의학적으로 가장 현명한 대처법은 뭘까요?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모기에 물렸다고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의학적으로..
2010.07.07 -
자도자도 피곤한 코골이 해결을 위한 필살 지침
코골이는 슬프다. 솔직히 본인이 원해서 코를 고는 것도 아니지 않나 말이다. 하지만, 누가 그런 사정을 봐주나. 직장에서 1박2일 단합대회를 가도, 코 고는 사람들은 완전히 찬밥 신세다. 그렇다고 집에서 위로와 격려를 기대했다가는 와이프와 딴 방 쓰기 딱 좋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코골이 클리닉을 방문하는 아저씨들은 사실 주위사람들에게 떠밀려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래도 어쩌겠나, 나이 먹어서 등이라도 긁어줄 마누라랑 살려면 코는 그만 골아야 하니 결국 병원까지 오기는 오는 거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단은 제일 궁금한 치료법부터 알아보자.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수술하는 방법과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2010.07.05 -
10개월동안 의사블로거 생활하면서, 내가 느낀 점
깜신입니다. 블로깅을 시작한지도 벌써 10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그저 글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매력만 생각하고, 별 다른 고민 없이 덤벼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고민은 그 후에 따라왔죠. 처음 몇몇 글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구독자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자연스레 글에 좀 더 맘을 쓰게 되더군요. 주저리 주저리 다양한 얘기 써보려던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건강관련 글들을 주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정기구독자 분들은 구독을 신청할 때 읽었던 맥락의 글들을 지속적으로 기대할 거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렇게 몇 달을 열심히 포스팅하다보니, 제가 꼭 의학전문기자가 된 ..
2010.07.02 -
기미로 고민하는 와이프, 한방에 웃긴 영상
나이가 들면, 얼굴에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연장자의 얼굴을 바라볼 때, 그런 작은 것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죠. 오히려 깊은 주름은 삶의 무게를 가늠케 해주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속된 탓에 자신의 얼굴만큼은 세월의 흔적을 지우고 싶어 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저희 집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결혼 전에는 잡티 하나 없었는데, 별이와 달이를 낳고 와이프 얼굴에도 기미가 내려앉았습니다. 저는 별로 눈에 거슬리지 않는데, 본인 마음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거울을 들려야 보고, 또 들려다 봅니다. 이것도 발라보고, 저것도 발라봅니다. 여간 신경을 ..
2010.06.30 -
의사깜신 '공복시 운동, 체지방은 과연 얼마나 더 빠질까?'
깜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이어트와 관련된 이야기네요. 다이어트는 현대인들에게 참 아이러니한 친구입니다. 다이어트 덕분에 현대인들의 더 건강한 삶이 가능해졌다고 봐야 할지, 아니면 다이어트 때문에 우리가 더 생고생하고 있다고 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물론, 칼로 두부 자르듯 쉽지는 않겠죠. 어쨌거나, 좀 덜 힘든 다이어트가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말입니다. ^^;;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Fall 2009 PFA 093 by hectorir 오늘은 다이어터들에게 거의 주기도문과 같은 공복 운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작은 관심이라도 가지셨던 분들은 아마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공..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