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속의 깜신(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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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사다’ 팟캐스트 종합 인기순위 18위 랭크!!
많은 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저와 양깡형이 MC를 맡고 있는 ‘나는의사다’가 드디어 팟캐스트 종합 인기 순위 18위에 올랐습니다. 이전까지는 30위가 최고 성적이었는데요.물론, 듣보잡 깜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치고는 훌륭한 성적이지만,사람 마음이 그렇나요. 한 칸만 더 상승해서 2자를 앞에 달아보면 소원이 없겠다 싶더군요. 그런데 이게 웬 횡재인가요. 18위라니요.17위, 19위도 아니고, 어감도 좋은 18위입니다. 그것도 무려 존경하는 손석희님의 뉴스9을 아래에 두고 말이죠. 이 영광을 모두 나의사를 애청해주시는 분들과 주위 17명에게 전도하느라 하루가 짧다는 분들께 돌립니다. 앞에 1자도 달아봤으니, 이제는 한 자리수 순위도 노려봐야죠. ^^;(역시 사람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앞..
2014.06.24 -
깜신의 SBS '자기야' 출연 짤방
삐뽀삐뽀119에 없는 내용만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 ) 블로거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정규 방송에도 나가는 호사를.벌써 지난 12월 이야기라서,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방송 분량을 블로그에 올리는 일은 저작권에 대한 불안감 땜시 포기하고 있었는데유튜브에서 나를 봤다며, 링크를 쏴주는 지인에 있네.덕분에 짤방 투척!! 다른 의사들은 자기 돈내고 방송 나간다는데,그래도 나는 돈 받고 방송나가는 게 자랑.
2013.05.29 -
오늘 대전MBC 건강플러스에 40분간 출연합니다.
벌써 오늘이네요.토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방영하는 건강플러스에 출연했네요.아마 저는 8시 15~20분 경부터 30~40분 정도 분량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평소, 콧물, 재채기와는 별개로 늘 코막힘이 있다 싶은 분들은 주목하시길 바랍니다.오늘 주제가 '비중격만곡증'이거든요. 질환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제가 평소 진료하고 회진하는 모습도 보실 수 있답니다. ^^;
2012.06.16 -
오늘 오전11시 채널A에 생방송 출연합니다.
요즘 어째 하루도 쉬지 않고 글은 쓰는 데, 블로그 포스팅이 쉽지 않네요. ^^;이래 저래 바쁘게 살고 있답니다. 어제는 올레 IPTV 생방송 채널 중 북TV365 프로그램에 1시간 출연했었습니다. (엄청 웃고 떠들면서 방송했는데, 캡쳐 해놓으니 영 썰렁해 보이네요.. ㅜ.ㅜ) 손발이 오글거리는 어제의 영상은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페이지 Link들.http://onair.olleh.com/ch/booktv365 : KT 올레 온에어http://www.booktv365.com/ : 북TV365 웹싸이트http://talkit.tv/ : 지식방송 홈페이지http://www.facebook.com/booktv365#!/groups/bookforum.member/ : 페이..
2012.05.24 -
제 블로그가 '행복한 동행'에 소개되었습니다.
벌써 한 달전 인가요. 좋은생각출판사의 '행복한 동행' 편집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터뷰 요청이었죠. 기쁜 마음으로 수락했습니다. 며칠 지나, 기자님 두 분이 제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밝고 예쁜 외모의 신은경 기자님과 약간 닛폰 필(?)을 풍기시는 젊은 남자, 이대성 사진기자님이었습니다. 즐겁게 4시간 넘는 인터뷰를 했네요. 사진도 30분 넘게 찍었고요. 두 페이지 분량의 인터뷰라는 걸 사전에 알고 있었는데, 인터뷰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길게 진행되었습니다. 왜일까, 싶었는데요. 막상 기사를 보니, 헛된 시간은 1분도 없었던 것 같네요. 4시간의 대화를 아홉 번 달여서 글을 쓰신 모양입니다. ^^ 요즘 밀린 원고가 많아,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 못하고 있는데, 기사를 빌어 제 소식을 전..
2011.03.06 -
전공의 진료실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고요??
◀ 손가락을 놀러서 공감해주시면, 이 글에 힘이 실립니다.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0.1초의 추천과 10초의 댓글 덕분에 10,000초 동안 포스팅을 준비합니다. 지난 10월 19일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양승조 의원의 발언 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제가 된 그의 발언 일부를 보도자료에서 발췌했다. "아무리 병원 의사 앞이고 진료 목적이더라도 자신의 신체 일부나 치부를 타인 앞에 드러내야 할 때는 누구나 주저하기 마련임에도 불구, 임산부나 환자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진료실이나 진료과정에 레지던트 등 수련의나 제 3자가 제멋대로 드나들고 있다." 보건복지위원이라는 자리에 있는 양승조 의원이 한 말이라고는 정말 믿고 싶지 않다. 또한, 변호사이기도 한 그..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