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신(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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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모방은 사고의 어머니 (100% 레알 깜신의 육아일기 6화)
저도 실은 결혼을 하고 3년이나 가족계획을 미룬 적이 있습니다. 아빠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생각하기도 했었고, 집안 살림도 버거웠거든요. 그런데 막상 별이와 달이를 낳아보니, 이만한 행복이 따로 없네요. 매일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저희 부부에게 감동을 주는 별이, 달이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100% 레알 에피소드로 엮어나갈 생각입니다. 적어도 소재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말이죠. ^^; ◀ 손가락을 눌러서, 육아일기를 응원해주세요. 깜신글은 무단 전재 및 스크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2011.08.08 -
동생에게 물린 여섯 살 딸아이의 깜찍한 반응
깜신의 출산 장려 프로젝트, 100% 레알 깜신의 육아일기-세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저도 실은 결혼을 하고 3년이나 가족계획을 미룬 적이 있습니다. 아빠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생각하기도 했었고, 집안 살림도 버거웠거든요. 그런데 막상 별이와 달이를 낳아보니, 이만한 행복이 따로 없네요. 매일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저희 부부에게 감동을 주는 별이, 달이의 모습을 그려보려 합니다. 물론, 100% 레알 에피소드만으로 엮어나갈 생각입니다. 적어도 소재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말이죠. ^^;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나이 팔십에 막내 손주와 지리산 종주를 꿈꾸신다면, 깜신글을 구독해보세요. 깜신이 옆에서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돕겠습니다. 우리..
2011.06.16 -
방사능비 공포, 제대로 알면 덜 무서운 이유
제가 출연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번 주 월요일 방사능비와 관련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대본도 함께 첨부했으니까요. 독자님들 편하신 데로, 읽거나 들으시면 되겠네요. ^^ 비가 오지만, 그래도 즐거운 주말 준비하는 금요일 보내세요~ 비닐우산 by pixstory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1. 여전히 방사능 물질에 대한 뉴스로 시끄러운데요. 방사능 피폭이 워낙 큰일이기도 하고요. 오늘도 방사능 이야기를 더 해볼까 합니다. - 처음엔 방사능 물질이 절대 우리나라로 유입되지 않을 거라고 언론에서 보도했었죠. 그런데 막상 극미량이긴 해도 전국 여러 곳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기 시작하니까, 이에 대한 걱정들이 이만저만 아니신 것 같습니다. 2. 국내 일부 지..
2011.04.08 -
제 블로그가 '행복한 동행'에 소개되었습니다.
벌써 한 달전 인가요. 좋은생각출판사의 '행복한 동행' 편집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터뷰 요청이었죠. 기쁜 마음으로 수락했습니다. 며칠 지나, 기자님 두 분이 제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밝고 예쁜 외모의 신은경 기자님과 약간 닛폰 필(?)을 풍기시는 젊은 남자, 이대성 사진기자님이었습니다. 즐겁게 4시간 넘는 인터뷰를 했네요. 사진도 30분 넘게 찍었고요. 두 페이지 분량의 인터뷰라는 걸 사전에 알고 있었는데, 인터뷰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길게 진행되었습니다. 왜일까, 싶었는데요. 막상 기사를 보니, 헛된 시간은 1분도 없었던 것 같네요. 4시간의 대화를 아홉 번 달여서 글을 쓰신 모양입니다. ^^ 요즘 밀린 원고가 많아,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 못하고 있는데, 기사를 빌어 제 소식을 전..
2011.03.06 -
치매 예방하는 최신 연구결과 알아보니
요즘의학이 발달하면서 신체의 건강 나이는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환갑이 동네잔치였던 시절이 있었다면, 요즘엔 그저 생신 중에 하루로 간단히 넘어가는 추세죠. 환갑 되신어르신들 봬도 건강관리를 잘하신 분들은 할아버지라고 부르긴 송구스러운 일이 많습니다. 문제는 짧게 살던시절에는 대부분 뇌의 인지능력이 바닥나기 전에 삶이 끝났는데, 요즘엔 거꾸로 되어간다는 겁니다. 몸은 잘 버텨주는데 머리가 먼저 방전되는 거지요. 저도 실은 가끔그런 걱정을 합니다. 차라리 뇌가 방전될 순간까지만 건강하게 살았으면 싶기도 하고요. 인명은 제천이라 제 맘대로 되는 건 아니니, 치매 예방법이라면 저도귀가 솔깃합니다. 이번에 치매예방을 위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있어서 함께 공유합니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
2010.10.22 -
한국에서 1,011억 매출 올린 비만치료제를 떠나보내는 단상
다이어트를 해봤거나 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약이 있다. 아니 비만 클리닉에 다니고 있다면, 틀림없이 한 번은 처방받았을 약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한국에서만 1,011억 원 어치나 팔렸으니 말이다. 바로 식욕억제제 내지는 살 빼는 약으로 유명한 ‘시부트라민’이다. (제약회사별로 54개의 다른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대표적 상품명으로는 리덕틸, 슬리머, 엔비유, 실크라민 등이 있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0.1초의 추천과 10초의 댓글 덕분에 10,000초 동안 포스팅을 준비합니다. 이 약이 출시된 이후로 비만치료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전엔 지방흡수억제제인 ..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