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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 속의 깜신

제 블로그가 '행복한 동행'에 소개되었습니다.

 벌써 한 달전 인가요.  좋은생각출판사의 '행복한 동행' 편집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터뷰 요청이었죠. 
기쁜 마음으로 수락했습니다. 며칠 지나, 기자님 두 분이 제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밝고 예쁜 외모의 신은경 기자님과 약간 닛폰 필(?)을 풍기시는 젊은 남자, 이대성 사진기자님이었습니다. 즐겁게 4시간 넘는 인터뷰를 했네요. 사진도 30분 넘게 찍었고요. 두 페이지 분량의 인터뷰라는 걸 사전에 알고 있었는데, 인터뷰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길게 진행되었습니다. 왜일까, 싶었는데요. 막상 기사를 보니, 헛된 시간은 1분도 없었던 것 같네요. 4시간의 대화를 아홉 번 달여서 글을 쓰신 모양입니다. ^^ 요즘 밀린 원고가 많아,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 못하고 있는데, 기사를 빌어 제 소식을 전합니다.







추1) 인터뷰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자님들 글 쓰시는 것 보면, 제 글이 부끄러워져, 한동안 글 쓰는데, 애를 먹습니다. 역시 영어 공부보다는 한글 공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추2) 사진 찍는 건 참 좋아하는데, 찍히는 재주가 없어, 그날 고생하신 이대성 사진기자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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