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 건강프로젝트(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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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깜신이 전하는 항상 피곤할 때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깜신입니다. 도대체 왜 우리는 매일매일 피곤한 걸까요? 물론, 요즘은 월드컵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예전부터 항상 그랬던 분들도 계시죠. 오늘은 평소에 간과하기 쉬운 만성 피로의 원인을 한 번 살펴봤습니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수면 부족 전에도 만성피로의 가장 흔한 원인인 수면 부족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제 글을 구독해오셨다면, 깜신이 수면 전도사인 걸 잘 아실 겁니다. 제가 ‘충분한 잠을 전도하기 위해 애쓰는 이유요? 별거 없습니다. 제가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면서 만성 피로에서 벗어 낫기 때문이죠. 깜신은 하루 6시간에서 8시간 정도의 수면을 권장합니다. 이..
2010.06.23 -
의사깜신이 전하는 코피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
깜신이다. 우리가 가장 자주 접하는 출혈이 코피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막상 코피가 터지면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 오늘은 ‘나코피’ 군을 모시고 코피에 대해 알아보고, 센스 있는 대처요령에 대해 전달할 계획이다. 자~ 그럼 시작하자.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피의 분류 전방 비출혈 쉽게 말하면, 코안의 앞쪽 부위에서 나는 피를 말한다. 손가락으로 후비다가 피 본 적이 있나? 바로 그 곳이다. 새끼손가락이 닿는 범위 내에서의 출혈이 여기에 해당한다. 잦은 코피로 병원을 찾는 많은 분들의 원인이 바로 여기다. 느닷없이 시도 때도 없이 반복된다는 점에서 귀찮지만, 지혈 자체는 잘 되는 편이고 출혈량도 생각보다 ..
2010.06.21 -
동생과 사이좋게 나눠쓰라는 말에 딸의 반응은?
깜신의 출산 장려 프로젝트, 100% 레알 깜신의 육아일기를 연재합니다. 저도 실은 결혼을 하고 3년이나 가족계획을 미룬 적이 있습니다. 아빠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생각하기도 했었고, 집안 살림도 버거웠거든요. 그런데 막상 별이를 낳아보니, 이만한 행복이 따로 없더군요. 매일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저희 부부에게 감동을 주는 별이의 모습을 그려보려 합니다. 물론, 100% 레알 에피소드만으로 엮어나갈 생각입니다. 적어도 소재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말이죠. ^^;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리 어른들도 저랬던 시절이 있었을 텐데요. 지금으로선 아이들의 생각을 상상조차 할 수가 없네요. 저번 그림에 댓글 달아주신 ..
2010.06.18 -
3년 만에 침대 밑 청소 직접 해보니
깜신입니다. 오늘은 정말 일상다반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그런데, 좀전에 확인해보니 버릇처럼 건강 카테고리에 발행했군요. ㅠ.ㅠ) 나름 항상 중량감 있는(?) 포스팅만 해오던 터라. 구독자 여러분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자기검열에 빠지기도 했네요. ^^ 오늘은 그저 편안하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며칠 전에 집안 숙원 사업을 했습니다. 6년째 살아오던 아파트였는데요. 장판 교체작업을 한 거죠. 장판 교체 작업의 백미는 역시 모든 가구와 집기들을 장판 위에서 걷어내는 일이었습니다. 거의 이사에 준하는 업무량이더군요. 일하시는 분을 부를까도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팔다리 성하고, 헬스..
2010.06.16 -
선풍기 켜놓고 자면, 정말 죽을까?
깜신은 변방의 한 의사입니다. 건강한 분들을 미리 만난다면, 많은 병들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서 밤마다 눈 밑에 물파스 발라가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깜신은 애매한 두 가지 선택보다는 의학을 10년 넘게 공부한 제 기준에서 좀 더 나은 한 가지를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약간은 사이비(?)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제 글엔 독자 여러분들을 대신한 저의 고심어린 선택이 담겨 있습니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깜신이다. 드디어 무더운 여름밤의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뽀송뽀송하게 씻고, 침대에 누워도 금세 온몸이 끈적끈적해지는 바로 그 기분 말이다. 선씨 집 아들 풍기가 이제 슬슬 일을 시작해야 할 때가..
2010.06.14 -
안기 무거워진 딸이 아빠에게 던진 명대사
깜신의 출산 장려 프로젝트, 100% 레알 깜신의 육아일기를 연재합니다. 저도 실은 결혼을 하고 3년이나 가족계획을 미룬 적이 있습니다. 아빠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생각하기도 했었고, 집안 살림도 버거웠거든요. 그런데 막상 별이를 낳아보니, 이만한 행복이 따로 없더군요. 매일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저희 부부에게 감동을 주는 별이의 모습을 그려보려 합니다. 물론, 100% 레알 에피소드만으로 엮어나갈 생각입니다. 적어도 소재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말이죠. ^^;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별이는 애기라서 하나도 안 무거우니, 아빠가 정 무거우면, 커피나 책을 내려놓으면 된다더군요. ^^;; 집에 돌아와 별이엄마와..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