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App(2)
-
춤 바람난 의사의 그럴듯한 변명..
'Shall we dance?' 내가 춤을 추기 시작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에 어색하기만 했던 살사빠의 분위기도 이제는 내 안방같은 느낌이다. 내가 살사를 배워보겠다는 얘기를 처음 했을 때, 주위에선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심심찮게 들렸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뭐든 호기심이 생기면 포기하지 못하는 성격인지라, 결국 여러 우여곡절 끝에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레슨도 듣고, 주말마다 빠에서 프리댄스도 즐기며 발표회도 가져보고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흐른게다. 이제야 겨우 초급 티를 벗어난 수준이지만, 병원에서의 의사선생님 생활에서 벗어나, 빠에서 '깜신오빠~~'로 불리는 생활에 요즘 난 푹 빠져있다.
2009.10.16 -
이어폰..난청에 대한 위험정도 알아보니- 온국민 건강 프로젝트 8탄 -
안녕하세요. 깜신입니다. 오늘은 이어폰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현대인들에게 이어폰은 정말 잇아이템이죠.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분들은 누구나 이어폰을 이용하잖아요. 다들 사용은 하면서도, 조금씩은 '이거 귀 나빠지는 거 아니야??' 하는 걱정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귀와 관련된 포스팅도 있었고 해서, 여러분께 도움될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어폰이 귀에 정말 나쁠까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나쁘지는 않지만, 나쁠수도 있다!' 정도가 정답일 것 같습니다. 이어폰 자체가 귀에 해롭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어폰처럼 생긴 보청기는 청력을 더 나쁘게 하게요?! 이는 마치 '안경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는 얘기와 비슷합니다. ㅋ 그렇다면, 왜 이어폰..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