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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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고모부를 둔 초딩 조카의 신통방통 포스팅
어제 참 재미도나고, 신통하고, 행복도 한 일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얻는 가장 큰 재미 중의 하나가 아이들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조카 녀석이 처남댁을 포함해, 저희 집까지 온통 행복의 도가니에 빠트린 사건(?)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금붕어 by BaraBoda ◀ 손가락을 누르면, 추천됩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저는 현재 대전에서 장인, 장모님과 함께 단출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처남댁은 서울에 있죠. 그래서 방학 때면, 처남댁 외아들인 조카가 저희 집에 일주일 넘게 놀러 옵니다. 이를테면, 방학 때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 놀러 오는 셈이죠. ^^; 이번 봄방학 때도 어김없이 다녀갔는데요. 지난 여름방학 때 같으면, 별이, 달이(제 딸,아들입니다)와 함께 여기저기 놀러..
2011.04.01 -
선플:악플 비율로 발행글 자체평가 해보니
이제는 파워블로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 가서 블로거 자리라면 슬쩍 끼어 앉을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블로깅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보려 합니다. ^^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블로깅을 계속하다 보니, 재미난 일도 있고 때론 속상한 날도 있더군요. 사는 게 다 그렇듯이 말이에요. 예상들 하셨겠지만, 블로깅하면서 속상한 일은 대부분 악플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로깅을 똑 소리 나게 하려면 악플은 피할 수 없죠. 아마 세상에 현존하는 어떤 파워블로그도 악플이 아예 없지는 않을 거예요. 악플러들이 나름 시야가 넓거든요. 블로깅 초기에는 악플 때문에 속상한 일도 많았지만, 최근엔 댓글 중 악플 비..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