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한다는 셀레늄, 광고만 믿을 수 없는 이유
저번 주말에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제 부모님께서도 이제는 연로하시다 보니, 꾸준히 드셔야 하는 약들이 꽤나 됩니다. 그 약들 사이에 평소에 못 보던 약통이 있더군요. ‘어머니, 이 약은 또 언제부터 드셨어요??’ ‘아~ 그 약... 안 먹어. 그냥 갖다만 놓은 거야.’ ^^;; 제가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걸 아시는 어머니가 서둘러 손사래부터 치시더군요. 그 약이 바로 ‘셀레늄’이었습니다. 드시지 않는 다기에 아무 말씀 안 드렸지만, 블로깅을 빌미 삼아 셀레늄에 대한 이야기를 어머니께 전합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시거든요. ^^ ◀ 모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가 전달되길 희망합니다. 추천으로 이 글을 소문내주세요. ◀좋아! 버튼을 눌러주세요. 0.1초의 ..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