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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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기 전에 꼭 기억해야 할 명절음식 칼로리 총정리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 연휴네요. 고용주 입장에서는 대략 난감 추석연휴고요. (솔직히 월요일과 금요일, 출근한다고 해도 마음은 고향에 있을 테니까요. ^^) 고용인 처지에서는 연가를 이용해서 9일짜리 휴가 신공을 발휘해볼 수도 있는 기가 막힌 찬스죠. 저도 눈 딱 감고 월요일 휴가를 냈습니다. 9일짜리는 아니어도 6일이면 어딥니까. 이 글을 읽고 계실 때쯤 저는 이미 고향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맛 난 명절음식을 먹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오늘 글은 명절을 앞두고 우선 저 자신을 추스르기 위한 겁니다. 한가위라고 맛난 음식 배불리 먹다보면,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후회가 쓰나미처럼 몰려올 테니까요.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좋아! 버튼을 누르고, 풍성..
2010.09.20 -
벌초, 모르고 하면 너무 위험
신문에 껴오는 추석 선물 전단들을 보니, 한가위가 몇 걸음 앞으로 다가온 게 실감 나네요. 태풍도 지나갔고, 이제는 서둘러서 벌초도 하고 명절 맞이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때가 된 거죠. 이쯤 되면 유독 바빠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병원 응급실인데요. 벌초하다 크고 작은 사고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거든요. ◀ 모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가 전달되길 희망합니다. 추천으로 이 글을 소문내주세요. ◀좋아! 버튼을 눌러주세요. 0.1초의 추천과 10초의 댓글 덕분에 10,000초 동안 포스팅을 준비합니다. 사진 080831_008 by Seokzzang Yun 벌초 사고 첫 번째: 너무너무 무서운 제초기 제초기, 정말 무섭습니다. 저는 DIY 무척 좋아하지만, 절대 벌초는 DIY 안 합니다...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