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오드 관련 뉴스를 보면서 답답함에 가슴을 치다
지난주에도 요오드에 관련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요오드 드립이 끊이질 않는군요. 일본 원전 사태가 쉽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이유도 있겠지만, 국내 언론사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까닭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도 답답한 마음에 몇 개 뉴스만 추려봤습니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뉴스 하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927/5249927.html?ctg=) 첫 번째 뉴스에서는 ‘적정량의 요오드를 미리 섭취함으로써 만약의 경우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오드1일 영양섭취 권장량은 75mcg이다.’라는 대목이 있군요. 이 뉴스를 송고한 기자분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기사를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요오..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