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없는 현대 생활 가능할까?
모든 게 정말 빠른 속도로 변합니다. 대다수는 트위터를 낯설어 하지만,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하면서 연일 신문지면과 인터넷상에는 트위터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은 이유 모를 소외감도 느끼죠. 몇 년만 뒤돌아봐도 무선호출기 (일명 '삐삐')가 고맙던 시절이었는데 말입니다. 오늘은 그저 지난 시간이 떠올라, 휴대폰과 관련된 에세이(?)로 포스팅을 대신할까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동안에라도 잠시 멈춰 서서 뒤를 한 번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에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는 핸드폰 시장의 놀랄만한 발전에 힘입은 바가 크다. 우리 주위엔 집전화가 없는 친구들은 더러 있어도 핸드폰 번호가 없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 손가락을 누르면시면 됩니..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