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심한 요즘, 알아둬야 할 4가지 이야기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수요일 새벽이다. 약간은 흐린 이런 날씨를 난 참 좋아라 하는데. 그래도 오늘은 황사가 섞인 비라 그런지 달갑지만은 않다. 얼마 전 방사능에 더해 이제는 황사까지. 독자님들도 걱정이 많을 게다. 그래서 오늘은 황사능(황사+방사능)을 대비하기 위한 건강 지침을 준비했다. 서론이 길면 구차해지니 바로 시작하자. yellow dust in korea by TiNsTyle 깜신이 전하는 황사능 대비 건강 지침서 하나. 황사능이 심한 날에는 긴 소매 옷을 입자. 황사는 눈이나 호흡기에만 영향을 미칠 것 같지만, 피부에 대한 악영향도 적지 않다. 황사 입자는 워낙 작아서 피부 모공을 막는 수가 많은데, 따뜻해진 봄 날씨로 피지와 땀 분비가 많아지는 요즘 모공이 막히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