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의료비 절반은 65세 이후에 쓴다
의사들 사이에선, 환자는 ‘애 아니면, 노인’이라는 말이 있다. 어렸을 때는 병원에 가기 싫어도 엄마에게 끌려오니, 병을 놓치는 일이 없다. 그러다가 사춘기 좀 끝나갈 무렵(자기가 어른스러워 졌다고 제멋대로 느낄 무렵 --;)이 되면, 크게 아프지 않는 이상 병원과는 담을 쌓고 지내게 된다. 그리고는 병을 잘 키우고 보살펴 크게 되었을 쯤, 노인이 되어서야 병원에 찾아오게 된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더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위원인 정영호, 고숙자씨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이 평생 쓰는 의료비의 평균은 7415만원, 여성의 경우에는 8787만원이란다. 여..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