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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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심한 요즘, 알아둬야 할 4가지 이야기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수요일 새벽이다. 약간은 흐린 이런 날씨를 난 참 좋아라 하는데. 그래도 오늘은 황사가 섞인 비라 그런지 달갑지만은 않다. 얼마 전 방사능에 더해 이제는 황사까지. 독자님들도 걱정이 많을 게다. 그래서 오늘은 황사능(황사+방사능)을 대비하기 위한 건강 지침을 준비했다. 서론이 길면 구차해지니 바로 시작하자. yellow dust in korea by TiNsTyle 깜신이 전하는 황사능 대비 건강 지침서 하나. 황사능이 심한 날에는 긴 소매 옷을 입자. 황사는 눈이나 호흡기에만 영향을 미칠 것 같지만, 피부에 대한 악영향도 적지 않다. 황사 입자는 워낙 작아서 피부 모공을 막는 수가 많은데, 따뜻해진 봄 날씨로 피지와 땀 분비가 많아지는 요즘 모공이 막히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2011.04.27 -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희소식, 기상청의 꽃가루 지수 론칭
깜신이다. 간만에 마음에 쏙 드는 기상청 서비스가 눈에 들어온다. 그 이름하여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다. 4월 1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제공되기 시작했다. 전쟁 나갔던 임이 돌아온 듯 매우 반가운 마음이다. 그래서 바로 준비했다. 오늘은 무료로 하는 기상청 홍보 이벤트닷!!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꽃가루(화분, pollens)는 집먼지진드기 다음으로 알레르기와 밀접한 항원이다. 우리나라는 계절과 지역에 따라 그 분포가 다르다. 대개 봄철에는 수목화분 (Tree pollen)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목초화분 (grass pollen) 늦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잡초화분 (weed pollen) 이런..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