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놀러오시는 독자님들을 위한 짤방
요즘 포스팅이 많이 줄었죠? ^^ 집필 중인 책 때문인데요. 처음 기획했던 책은 260페이지 분량이었는데, 막상 쓰다 보니 500페이지가 넘어가는 대작(?)을 쓰게 되어서 그렇네요. 물론, 책이 너무 두꺼워지면 지루해 보일까 걱정돼서 써 놓은 제 살 같은 원고를 추려내는 중입니다. ㅠ.ㅠ (정말 아파요. 마니요.) 글에 쫓기다 보니, 책을 읽을 시간도 많이 줄고, 블로그 관리하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읽으려고 달마다 사놓은 책들은 쌓여만 가고, 블로그 포스팅용 꼭지로 구상해놓은 소재들은 신선도가 떨어져 가네요. 그래도 매일 수백 명의 방문자가 다녀가는 블로그 주인장인데, 십 일 넘게 업뎃이 없는 건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짤방 하나로 땜빵(?)을 시도해봅니다. 지난주 토요일 별이와 함께 에..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