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과 스트레스의 상관관계
누구나가 높은 연봉을 꿈꾼다. 님은 아니라고?! 그렇다면, 님을 뺀 나머지 대부분은 높은 연봉을 꿈꾼다. ㅋ 더욱이 쉽게 일하면서 연봉은 높다면 마다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현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남 돈 받는 게 그리 호락호락 할리 없다. 깜신이 생각하는 연봉의 책정기준에 대해 논하려한다. 우선, 깜신의 경우부터 얘기해보자. 멀리 볼 것도 없다. 내가 가장 잘 아는 직업을 예로 들어보자. 바로 남을 치료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의사다. 깜신은 내가 환자들을 치료해주면서 지금의 연봉을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건 돈을 내고서라도 계속 하고 싶은 보람된 일이다. 아파서 나를 찾았던 환자가 완치되어 환한 미소를 띠는 모습을 떠올려봐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만한 희열이 따로 없다. 그..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