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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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악플 비율로 발행글 자체평가 해보니
이제는 파워블로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 가서 블로거 자리라면 슬쩍 끼어 앉을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블로깅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보려 합니다. ^^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블로깅을 계속하다 보니, 재미난 일도 있고 때론 속상한 날도 있더군요. 사는 게 다 그렇듯이 말이에요. 예상들 하셨겠지만, 블로깅하면서 속상한 일은 대부분 악플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로깅을 똑 소리 나게 하려면 악플은 피할 수 없죠. 아마 세상에 현존하는 어떤 파워블로그도 악플이 아예 없지는 않을 거예요. 악플러들이 나름 시야가 넓거든요. 블로깅 초기에는 악플 때문에 속상한 일도 많았지만, 최근엔 댓글 중 악플 비..
2010.07.09 -
넉달사이 누적Hit 100만 돌파, 내가 얻고 잃은 것
깜신입니다. 넉달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누적 Hit 10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사실 이런 글은 정말 100만 hit 즈음에 써야 했는데 말입니다. 주인장이 게으른 관계로, 며칠 사이에 120만이 코 앞이네요. 어쨌거나, 처음 블로그를 열었던 2009년 9월엔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100만 돌파가 별거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TV-연애 칼럼과 같이 트래픽 젖과 꿀이 흘러 넘치는 채널에서 글을 쓴 것도 아니고, 훌륭한 동영상으로 여러분들 눈을 즐겁게 해드린 적도 없이, 달려온 길이니 제겐 나름 의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재주 임에도 불구하고, 진실된 마음만 듬뿍 담았을 뿐인 제 글에 관심가져주신 여러분이 감사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제가 웹상에서의 활동을 처음 시작한 건 작..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