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기 위한 최소의 운동량
모두가 운동을 너무 어렵게만, 너무 거창하게만 생각하는 것 같다. 오히려, 이런 생각들이 운동을 더 멀게 만드는 건 아닐까? 전교 300등인 친구가 전교 1등을 해오라는 어머니말에 시작도 않고 포기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는 시간을 가져보려한다. 참고로, 깜신은 다이어트로 돈 버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 모두 함께 건강하기를 바라는 변방의 한 의사일 뿐이다. 그저 비만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너무 잘 알기에, 물파스 아까운 줄 모르고, 밤마다 눈 밑에 그걸 발라가며 글을 쓰고 있는 거다. 먼저, 미국대학스포츠과학회(ACSM)에서 2008년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확인해 보자. 첫번째, 유산소 운동 최소 권장량 1주일에 5회, 한번에 30분 정도의 중등도 운동 (중등도 운동에 놀..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