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노출이 가장 섹시할까?
오늘은 노출수위에 대한 얘기다. 여자들의 노출에 눈이 따라가는 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신의 장난이다. 필자인 나의 경우만 봐도, 해부학시간에 공부할만큼(?) 공부했고, 결혼해서 딸아이까지 가졌으니 여성에 대한 신비감이 적을 법도 하다. 하지만, 시선 처리는 아직도 쉽지가 않다. 이를 인간의 본능이니 어쩌겠나하면, 신에 대한 지나친 책임전가일까? ㅋ 그러나 여성의 노출에 눈이 돌아가는 건 비단 남자만의 경우는 아니다. 노출이 심한 여성에게는 남자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의 눈도 돌아가기 마련이다. 여체의 아름다움엔 사람의 마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기 때문일 거다. 그러나, 이를 현실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적정노출이라는 과제가 주워진다. 벗는다고 다 벗으면 엣지녀보다는 광녀(?)로 취급받기 쉽..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