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깜신 ‘의대 교과서에 없는 냉방병의 정체는?’
이론과 실제는 항상 ‘따로 또 같이’입니다. 같을 듯하다 심지어 전혀 다른 경우도 있고요. 의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에서 배운 내용과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들의 증상은 쉽게 맞아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책에 없는 증상도 있고, 그러니까 책에 없는 진단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냉방병’이죠. 오늘은 바로 이 친구 이야기입니다. ◀ 손가락을 누르면, 우리 모두가 함께 건강해집니다.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 좋아! 버튼 누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휘센CF 촬영현장(송승헌 한예슬)4 by LGEPR 내용과는 무관하겠죠?! ^^; 의대 다닐 때 저는 ‘냉방병’을 배운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뉴스에도 자주 나오고요. 심지어 환자분들도 냉방병에 걸린 것 같다며 병원에 오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