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신이 전하는 비염 치료 필살 지침 [1/4]

2011. 8. 16. 06:00온 국민 건강프로젝트/알레르기 생존가이드

깜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비염에 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 

이비인후과(이빈후과 아닙니다. 이비인후과예요..)에서 많이 하는 수술 중 하나가 비염수술이죠

약으로 증상 호전이 되지 않는 심한 비염 환자에게 적용되는 치료법인데요.

비염수술이 정말 많이 행해지고 있지만, 어떤 수술인지 정확히 아는 분은 많지 않은 것 같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비염수술 스페셜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주간에 걸쳐 알아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염의 정체와 비염수술의 효과 및 한계 알아보기

하나. 이 죽일 놈의 비염이란 무엇인가.

. 비염수술이란 또 뭐란 말인가.

. 비염수술은 재발이 많다던데, 소용없지 않나.

. 수술로도 계속 재발하는 비염, 정녕 이대로 살아야 하나.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비염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바로 시작하죠.

 

 

하나. 이 죽일 놈의 비염. 도대체 누구냐?! 넌.

비염을 알려면, 먼저 사람 콧속이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알아야겠죠. 원래 의대에서도 병리와 생리를 배우기 전에 해부학부터 배우니까요.

, 함께 들여다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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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을 포함한 여러 만성 비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강 점막에 염증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하비갑개가 두꺼워져서(이걸 의학용어로는 비후되었다고 표현합니다.) 코로 숨쉬기가 불편해지는 겁니다.

 

 

하비갑개가 부풀어서 코로 공기로 통할 길이 거의 막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는 정상인들도 코감기에 걸렸을 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만성 비염 환자들은 일 년 중 대부분 날들이 이런 상태인 거죠.

 

여러 원인에 의해서 비강 점막의 염증이 유발되고, 그 원인에 따라 만성 비염의 종류가 달라지지만, 비강 진찰 소견은 대동소이하게 하비갑개의 비후가 관찰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께서는 비염이란 콧속 점막이 부어서 코로 숨쉬기 어려운 상태라고만 이해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물론, 치료를 위해서는 비염의 종류를 파악해야 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는 알레르기 생존가이드초반 포스팅(http://jinmedi.tistory.com/58)에 있으니, 오늘은 생략합니다
좀 더 쓰려고 했는데, 그림이랑 그리다 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졌네요. ㅠ.ㅠ (내일도 수술이 오전, 오후로 꽉 차 있는데 말이죠. 환자와의 약속을 위해 오늘은 이만 접습니다. ^^;)
비염 수술이랑 나머지 내용은 가까운 시일 내에 올리도록 노력(?) 할게요. :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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